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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22

DJ자서전, “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민주당은 4대강 '보'에 올라 두 전직 대통령의 자서전을 읽어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두고, 자서전이 출판되었습니다. 책을 주문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관련 기사가 많이 소개되어있네요. 국민들은 작년 한 해 동안 민주, 참여 정부를 이끌어 왔던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이 한 해에 서거하는 운명을 지켜보았지요. 한 해에 두 분을 보내고, 한 해가 지나 두 전직 대통령의 자서전을 읽게 되는 운명. 노무현 대통의 자서전 ‘운명이다’와 김대중 자서전. 운명이다를 읽고 김대중 자서전을 기다리는 마음이 찹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대중과 노무현 유훈 정치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하지만, 진정성 있게 가슴에 파고드는 언어들과 대안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막말에 대응만 하다 보니 막말만 늘은 걸까요? 7... 2010. 7. 29.
이외수의 입을 빌려 민주당에게 해주고 싶은 말 “똥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놈이 먼지 속에서 재채기 하는 놈을 비웃고 있다. 남을 손가락질 하고 싶을 때는 자신의 모습부터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이외수 트위터) 이외수씨가 민주당을 겨냥해서 트위터에 남긴 말이 아니다. 민주당은 자신의 모습부터 잘 살펴보길 바란다. 오늘부터 비판 싸대기 맞을 준비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기 바란다. “팔다리를 석고로 깁스해 버리면 행동이 자연스러 울 리 만무하고 뇌를 지식으로 깁스해 버리면 의식이 유연할 리 만무하다. ”(이외수 트위터) 4대강이 콘크리트로 깁스당하고 있는 현실. 정치인들은 뇌를 지식으로만 깁스한 상태. 지혜라고는 찾아 볼 길 없다. 민주당은 계속 깁스하기 바란다. 4대강 전도사 이재오를 입성시켜 준 민주당. 할 말 있나?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 2010. 7. 29.
한나라당은 성희롱당, 민주당은 성희롱방치당?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블로그가 현재시각 하루 순 방문자 4만 명을 돌파했고, 강용석 의원 입장표명 댓글이 500개가 넘었네요. 국회의원 여러분 블로그나 트위터 대박 터트리시려면 성희롱 발언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계 은퇴하십시오.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도 문제지만, 민주당 이강수 고창 군수의 ‘누드 사진 강요’ 사건도 만만치 않지요. 민주당은 지난 5월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어물쩍 ‘주의’ 경고 조치만 취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의 말이 더 가관입니다. “군수가 말을 실수한 건 맞지만, 고창 지역 분위기로 볼 때 심각하게 징계할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고창 지역 분위기가 여자 공무원에게 누드 사진 찍는 분위기 입니까? 고창에 연고를 둔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주당이 ‘고창당’입니까. 민주.. 2010. 7. 21.
신경민 트위터 클로징, “은평을 생각치 않기로” “은평을을 생각치 않기로 했습니다.MBC등 박제된 언론현실과 저에 대한 정권핍박으로 현실정치에서 고쳐보란 권유있었죠.분란은 잦아들지않고 최소기본에 들어가지 못했죠.다가오는 정년뒤 여러 가능성을 찾는게 그간 멘트의 정신에 충실한, 저다운 행보로 보입니다.”(신경민 트위터) 신경민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현실의 클로징 멘트를 날리고 있다. ‘트위터 MBC 9시 뉴스 클로징’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다가오는 7.28 재본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신경민씨와의 줄타기를 끝내고 장상씨를 은평을에 출마시키기로 결정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시끌벅적하다. 한나라당 이재오씨 대항마로 장상씨가 가능할까에서부터,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장상씨도 쉽게 평가절하 할 수는 없지.. 201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