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810 더민주 최고위원, 양향자 유은혜,더민주 전당대회 당선? 잔치같지 않은 잔치가 끝났다? 예상했듯이 친문 세력이 학보했다? 저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새로움은 커녕 진부해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후 2년간 이끌 새로운 당 대표에 5선의 추미애 의원이 선출됐다. 27 오후 추미애 새 대표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54%의 득표율로, 23% 득표율을 올린 이종걸 의원과 22%의 지지를 받은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추미애 후보는 이날 대의원 현장투표에서 51.53%, 권리당원 ARS 투표에서 61.66%, 당원 여론조사 55.15%, 국민여론조사 45.52%의 득표율을 기록해 전 부문에서 김상곤·이종걸 후보에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종걸 후보는 대의원 현.. 2016. 8. 28. 이태석 신부, 제2의 이태석 신부를 꿈꾸는 이유? 지난 6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제6회 이태석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인제의대 제3회 졸업생 고 이태석(李泰錫, 1962~2010) 신부를 기념하며 2011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태석 신부는 잊을 수 없다. 헌신적인 삶을 살다 생을 마감한 고 이태석 신부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더. 또한 제 2의 이태석 신부를 꿈꾸고 있는 인물이 있다고 한다.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 병원과 학교를 짓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고 이태석 신부. 그 아이들 중 한 명인 존 마옌씨는 6년 전 입국해 이태석 신부가 수학했던 한국의 의과대학에서 의술을 배우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본과.. 2016. 8.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