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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13

택시기사 심장마비,승객은 왜 가버렸을까? ​ '교통 사고'란 말만 들어도 걱정이 앞선다? 편의가아니라 불편해진 차이야기? 뉴스를 보니 길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일이 또 발생했다. 승객을 태우고 가던 택시 기사가 갑자기 심정지가 와서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았다. 심정지는 심장이 효율적으로 수축하는 데 실패하여 피의 일반적인 순환계가 멈추는 현상이다. 그런데 승객은 뭐가 그리 바빴는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그냥 떠나 버렸고, 택시 기사는 결국 숨졌다. 출근길, 차량들이 정체를 빚으며 꽉 막혀 있었다고 한다. 길 한가운데엔 트렁크와 차 문이 열린 택시가 앞부분이 찌그러진 채 정차해 있고, 앞서 달리던 외제 승용차도 후미가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25일 오전 8시 40분쯤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택시 기사 62살 이 모 씨가.. 2016. 8. 26.
소녀상 철거, 일본 측 돈을 주었으니 나몰라? ​ 일본 정부가 각료회의에서 10억엔 출연을 확정한 직후,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24일) 은 “일본 정부의 자금 지출이 완료되면 한일 합의에 기초한 일본 측의 책무는 다하는 것입니다.” 법적 책임을 외면한 채 돈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릇된 인식은 소녀상 철거 압박으로 이어졌다. 이제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기시다 외상은 소녀상 철거 노력을 윤병세 장관에게 거듭 요구했다고 한다. JTBC에 따르면, 산케이 신문은 '위안부상 철거, 과제 남은 한국'이란 기사에서 한일 관계를 한층 더 개선하려면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자민당은 10억엔 출연 결정을 외무성으로부터 보고받은 뒤 소녀상의 신속한 철거를 한국 측에 보다 강하게 촉구하라고 주문했다. 한일위안부 합의 이후 아.. 2016. 8. 26.
대한상공회의소 본부장,2천 원 껌을 2백만 원으로? ​​ 대한상공회의소 본부장은 누구일까? 기가 막히는 일이 발갱했다? 매체에 따르면, 버스터미널 상점에서 2천 원짜리 껌을 환불하는 과정에서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린 대한상공회의소 임원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소란을 피워 결국 수갑을 채워야 할 정도? MBN 단독보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본부장인 전 모 씨는 술을 마시고 전 직장동료인 한 여성과 함께 터미널을 찾았다. 사건은 이 여성이 터미널의 한 가게에서 2천 원짜리 껌을 샀다가 물리면서 벌어졌다? 환불 과정에서 상점 여주인이 일행에게 불친절했다며 전 씨가 난동을 부렸다. 터미널 보안 관계자는 "상판에 있는 물건들을 싹 그냥 떨어뜨려 버리니까 당연히 저쪽 분들은 왜 이러냐고 소리지르고 남자 분이 안에까지 들어가서 발로 차셨다.. 2016. 8. 26.
이인원 유서,신동빈 회장은 훌륭한 사람? ​ 알려졌지만, 롯데그룹 검찰 수사로 흔들리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롯데그룹 2인자인 이인원 롯데쇼핑 정책본부 본부장(부회장)이 오늘(26일) 검찰 출석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떤 이유로 자살했을까? 검찰 수사의 부담감 때문인가? 비리 때문일까? 26일 오전 7시 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한 산책로에서 60대 남성이 나무에 넥타이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운동 중이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 옷 안에서 발견된 신분증으로 미뤄 시신은 이 부회장으로 추정되나 경찰은 더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지문을 분석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된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오전 9시 .. 2016.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