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8/2313

은평구 학교 식중독, 자체 급식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 아직 환절기라고 말 할 수 없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나날들. 처서는 뜻 밖에 없을 정도로 무덥고 무덥다. 이런 와중에 식중독이라니? 서울 시내에 있는 학교 5곳에서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계속된 폭염으로 음식물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 보건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중고등학교 5곳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당연 본연의 임무 아니가? 같은 재단 소속의 여고 2곳에서 발열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학생은 397명. 교직원까지 더하면 400명이 넘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학교 자체 급식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구의 또 다른 재단 소.. 2016. 8. 23.
일산 아기사진관, 사진전문가 촬영을 한 뒤 도망간 이유? 아기사진관? 무슨 일 때문일까? 나는 사진을 워낙 좋아해서 관심이 많다. 사진 작품도 좋아한다. 그런데 경기도 일산의 한 유명 어린이 전문 사진관이 촬영을 한 뒤 계약금을 가지고 잠적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참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다? 확인된 피해자만 200여 명이 넘는데 원본 사진도 구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고 한다.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주부 이 모 씨는 지난해 생후 4개월 된 둘째 딸을 위해 일산의 한 사진관과 79만 원짜리 성장앨범을 계약했다고 한다. 시세보다 절반이나 가격이 싼 데다 아이 전문 사진관이라는 믿음에 별 의심 없이 돈을 건넨 것이다. 하지만 지난 6일 마지막 촬영을 한 뒤 사진관 주인인 36살 신 씨와 돌연 연락이 끊겼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최종 촬영을 했.. 2016. 8. 23.
처서의 뜻, 처서다운 처서는 오겠지? 이번 주 월요일 시작부터 겹겹이 덮치는 더위는 사라지지 않는다. 왜 이리 오랫동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을까? 잠사 쏟아지는 비와 구름이 오락가락 하면서 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오늘(23일)은 처서. 한여름 무더위가 언제 갈 것인가? 처서의 뜻은 뜻 일뿐? 가을인가라고 물으면 절기상으로는 입추(立秋)에서부터 입동(立冬)까지란다. 뜻대로라면 입추에서 보름이 더 지난 오늘 처서(處暑)는 분명 가을. 인터넷을 통해 처서의 뜻을 찾아보면 글자로 보면 서(暑)는 이미 지나간 소서(小暑)와 대서(大暑)를 작은 더위와 큰 더위로 푸는 것에서 보듯 분명 더위를 뜻한다고 알 수 있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고 풀이하고 있다. 여름 동안.. 2016. 8. 23.
암행 순찰차, 출동 과연 교통법규 위반이 줄어들 수 있을지? ​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암행순찰차가 다음달부터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투입된다. 음주 등등 추돌 차량시고 급증하고 있다? 경찰 표시가 없는 일반 승용차로 교통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암행순찰차'가 다음 달 6일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일반 승용차와 비슷해 눈에 잘 띄지 않는 특징 때문에 단속효과가 높을까? 없는 것보다는? 과연 교통법규 위반이 줄어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서울 내부순환도로. 은색 승용차 한 대가 속도를 높여 진출입로 쪽으로 다가간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가까서 보니 보닛과 양쪽 문에 짙은 파란색 경찰 마크가 부착돼 있다. 고속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암행순찰차 등장. "7957 차량은 끼어들기 위반하셨습니다. 하위차로로 유도하겠으니 지시에 따라주시.. 201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