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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씨가 보름 안에 책을 한 권 써야 하는 가 봅니다.
분량이 1,000매 가량이라니
‘억’ 소리 날 것 같아요.
억 소리 나게 한나라당과 김형오 국회의장이
법을 어겨가며 새해 살림 예산안을 강행 처리했습니다.
2010년 새해부터 정국이 냉각될 것 같네요.
새해를 한 시간 여 쯤 남은 바람 매서운 전야.
진중권 씨 말 대로 정말 재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수 없는 시대를 사는 여러분,
재수 없는 시대의 틈새에서 되도록 새해 복들 많이 챙기시기를.... “(진중권)
진중권 씨에게도 2009년은 참 재수 없는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내년에는 재수 없는 시대의 틈새에서
희망을 일궈 내야겠지요.
그 길은 지방자치에서 민주와 진보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지방광역단체장만큼은 연대 후보를 내어
재수 없는 정권에게 일침을 놓아야 합니다.
2009년 한 해 얼마나 재수 없는 일이 많았습니까.
재수 없는 정권의 무능과 독선으로
유명을 달리하거나, 고통을 당한 모든 분들...
새go 복 많이 나누어 주십시오!!!
아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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