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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제 2의 촛불’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

by 밥이야기 200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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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가 방문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은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FTA 협정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광우병 문제 때문에 차일피일 협상이 지연되었지요.
캐나다 정부 입장에서야 걸림돌이 사라졌으니,
북치고 장구 칠 입장입니다.

 

스티븐 하퍼는 보수당 대표이지요.
중도실용으로 둔갑한 보수주의자 이명박 대통령과 궁합이 맞습니다.
정운찬 총리는 허허 “좋아요” 주의자니까.
이러다가 나라 꼴 우습게 될 것 같아요.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 파동이 빚어낸
촛불 시위를 잊고 있는 것 같아요.
진압하면 되지. 아니겠습니까?

 

정말 제대로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할 것 같아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한명숙 조작 사건
어디 하나, 둘 입니까.

 
촛불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촛불은 학생들이 먼저 시작했지요.
바로 교육 때문입니다.
죽은 교육에, 광우병 발생 우려가 있는 쇠고기 먹어라 하니
가만있을 자 누가 있겠습니까.
광우병 걸릴 확률이 번개 맞아 죽을 확률보다 적다하더라도
막아야 합니다.

 

미국 친구들도 기피하는 캐나다 쇠고기를
덥석 수입하겠다고 하는 이명박 대통령. 정말 걱정됩니다.

 

촛불을 다시 들어야 합니다.
제 1의 촛불에서 얻어진 경험과 지혜로
제 2의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나라 경제 어려운데 웬 촛불.
비아냥거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러다가 나라 경제 망가지는 것 시간문제입니다.
지금은 당장 병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2,3 년 뒤에 권력 플루가 만연할 것입니다.

 
촛불을 다시 듭시다.
양심의 촛불을 다시 듭시다.
거리에서
인터넷에서....

 




* 사진출처: 게으른 미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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