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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한예종의 ‘진중권 계좌동결’은 위법이다

by 밥이야기 200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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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계좌동결을 속보로 알린 우석훈 박사의 블로그




진중권 씨가 카드 사용하다가 많이 놀랐을 것 같네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계좌동결 시킨 것은 위법입니다.
한예종은 진중권 씨가 1학기 만 수업을 했기 때문에
1년 계약으로 받은 4천만 원 중 1천736만원은 돌려달라고
계좌가압류를 시켰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됩니다.
연락을 취해서 전후사정 이야기를 한 다음에
취할 행동이 아닐까요.
무조건 가압류부터 하는 속셈이 무엇일까요?
진중권 말대로 골탕 먹일려고........

 
참 나쁜 정권, 문체부, 한예종입니다.
같은 통속이니까요. 철저하게 뭉개 주겠다는 의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중권 씨는 돈을 돌려 줄 필요가 없습니다.
계약을 파기한 곳은 한예종이기 때문입니다.
진중권 씨가 스스로 퇴임한 것이 아니잖아요.
이른바 소송걸기, 물고 늘어지기 전법.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거지요.

 
한예종은 지탄 받아야 합니다.
한예종 거래계좌를 동결시켜야 합니다.
한예종 학생여러분 부끄럽지 않습니까.
정권이 바뀌니까 학교가 이렇게 후퇴되고 있습니다.
소송을 걸더라도 명백하게 진중권 씨가 이길 수 있어요.
다만 소송을 걸면 기진맥진
힘이 들어서 그렇지요.

 
한예종 전화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항의 글이나 메시지를 전달해야겠습니다.

 
오만한 정권의 하수인들이 이제 별 짓을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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