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엄마는 살아있다

by 밥이야기 2020. 12. 20.
728x90

<사진일기>

아주아주, 나이 어릴때 엄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어머님"이라고 불렀다. 지금, 어머님은 생존(86세). 내년(2021년), 마산에 가고 싶다. 사랑하는 어머님에게. 더 없다. 어머님은 그림을 그린다. 끝없이 이름답다.

예술의 전당,속절없이 찰칵. 이 작품은 암울하다. 코로나 때문일까?


'일과 생활, 다시 쓰다 > 안밖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트리?  (0) 2020.12.23
동짓날의 꿈?  (0) 2020.12.21
일요일은 괴롭다  (0) 2020.12.20
환상을 소비하다  (0) 2020.12.18
주문을 틀리는 책방요리점  (0)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