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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얼간과 얼간이

by 밥이야기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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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절임간 salting lightly). 얼간 채소, 얼간 멸치, 소금 절임백화은 다양하고 풍부하다. '얼간'에 의존명사 '이'가 붙으면, 생존의 맛이 달라진다. 얼간이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답답할 노릇. 정부의 부폐는 여전하다. 왜 그럴까? 비싼 백화점에서 비싼 제품을 구입한다. 고급 아파트를 구경한다. 권위와 부폐의 노예. 얼간이가 존재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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