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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허벌나게? 허브 이야기

by 밥이야기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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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 '허벌(허발)'은 잘 아시지요? 그 이야기는아닙니다. 허브(hurb) 이야기. 허브를 뜻하는 ‘허벌Herbals’은 중세 라틴어 ‘liberherbalis’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허브에 관한 책’이라는 뜻(일러스터 '카즈 힐드브란드'가 집필한 '허브'). 허벌나게 허브를 먹을 수 없겠지요? 허브의 종류는 너무 많지요. 허브 차, 각 가지 요리에 허브가 투여되어 맛과 향을 더합니다. 허브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이라고 부릅니다. 허브는 대중화되었습니다. 집안에서도, 작은 마당 집에도, 허브를 키웁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육류는 적당하게, 채소를 즐기는 것도 좋겠지요? 수프와 샐러드도...한국 음식 이름이 다를 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죽도 수프지요. 음식의 균형과 조화! 커피와 더불어 가지 각색 허브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