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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화재가 사라질 수 없겠지요? 사람의 목숨 살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많은 나무가 사라질까요? 생명이 달린 나무 중에 사과 나무가 떠오릅니다. 사과 나무의 역사는 기원전의 뿌리에서 시작됩니다. 얼마나 오래 되었을까요? 사과 나무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불현듯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는 "내일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다들 모를 일입니다. 현재 사과의 기호인 애플은 한 회사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사과 나무는 사라지면 안 되겠지요? 화재는 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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