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루한 폭염? 그래도 폭염은 끝나겠지? 초복, 중복은 지나갔고, 입추 가을의 문턱이라고는 하지만 날씨는 여전히 덥고 덥다. 가장 더운 날로 여겨지는 복날. 아직 폭염 폭탄은 끝나지 않았다. '삼복' 중 마지막인 '말복'은 대부분 입추를 지나고 내일 온다. 올해도 입추에서 9일이 지난 16일이 말복이다. 삼복은 하지(낮이 가장 긴 날)를 기준으로 세 번째 경일(庚日)이 초복, 네 번째 경일이 중복이다. '경일'이란 음력간지로서 10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순이다. 말복은 입추를 기준으로 첫 번째 경일인데, 올해는 8월 16일이 '병신(丙申)년 병신(丙申)월 경오(庚午)일'이다. 또 이열치열 삼계탕이냐? 아니면 냉면이냐, 모밀이냐? 내일이 문제로다?
'문화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주봉 배드민턴, 걸어온 길, 한국은 가야할 길? (0) | 2016.08.16 |
---|---|
정영식, 탁구 중국 남자단체 4강 완패한 이유? (0) | 2016.08.16 |
탁구 남자 단체전, 2단식 한국 석패? (0) | 2016.08.16 |
탁구 중계,정영식 탁구, 중국 4위 제압 가능할까? (0) | 2016.08.16 |
배드민턴 배연주,오쿠하라 노조미, 8강 결국? (0) | 201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