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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보다 두 개가 좋다
외국의 한 디자이너가 LG전자 TV를 컨셉으로
두 개로 쪼개지는 텔레비전(LG “Share” TV concept)을 선보였습니다.
집안에서 알게 모르게 텔레비전 쟁탈 권력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암투까지는 아니어도. 스포츠중계냐, 만화영화냐, 연속극이냐. 그것이 문제지요!
텔레비전은 한 대뿐이고, 대개는 남자들이 주도권을 쥐었으나
요즘에는 판도가 바뀌었지요~
세상이 좋아져 집안에 텔레비전을 두 대씩 구비하거나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TV시청을 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다고, 한 대로 보다가, 재미있는 방송 시간대가 겹칠 때면
이런 텔레비전 모니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텔레비전이야 가끔 뉴스 밖에 안보지만.-.-;;
같이 보실까요?
평상시에는 한 대로 보시다가...
남편 분이 스포츠 중계 꼭 보겠다고 고집 부리시면 텔레비전을 쪼개버리십시오.~
개발이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기존에 쪼개지는 텔레비전 시판되고 있는 제품 보셨나요?
그나 저나 야누스같은 누구 누구를 쪼개고 싶은 심정입니다.
* 디자이너는 Evan Yiwei Ma>> 블로그 들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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