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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

초콜릿 간 효소,매일 초콜릿을 100g 먹으면

by 밥이야기 2016.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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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이름만 들어도 입맛이 달달 오른다? 초콜릿을 테마로 만든 영화들도? 특히 요즘 초콜릿에 대한 연구조사가 쏟아진다. 최근 룩셈부르크보건원, 워익의대, 남호주대, 메인대 연구진은 18~69세 1153명을 분석한 결과 초콜릿이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요소인 인슐린 저항성을 막아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콜릿 간 효소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초콜릿을 매일 100g, 즉 초콜릿바 하나를 먹은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고 간 효소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매일 초콜릿을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젊고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며 교육 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워윅대 사베리오 스트레인지스 교수는 “코코아 기반의 제품은 건강을 좋게 하는 데 추가적인 추천 식단이 될 수도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탄탄한 실험결과가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들이 적당한 양의 다크초콜릿을 포함, 식물화학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천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도 “다만 천연물 코코아와 에너지가 밀집된 가공초콜릿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살이 찌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신체활동, 식단, 생활요소 등이 균형잡혀야 한다”고 덧붙였다.초콜릿 간 효소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그는 “전문가들이 적당한 양의 다크초콜릿을 포함, 식물화학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천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도 “다만 천연물 코코아와 에너지가 밀집된 가공초콜릿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살이 찌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신체활동, 식단, 생활요소 등이 균형잡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매일 초콜릿을 100g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니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