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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오리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by 밥이야기 200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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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에 등장한 초대형 고무오리



초대형 설치 작업으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 출신의 예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이 2009년 오리를 선보였습니다. 장소는 벨기에 하셀트의 데메르강 연안.

 오리. 경계를 넘어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하고 있습니다. 오리가 무리지어 다니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작가가 오리 설치물을 제작한 의도는 무엇일까요? 정치적인 의도가 없습니다. 그냥 기분 좋으라고 마음 편해지라고.





안녕하세요





고무 오리 크기는 12 x 14 x 16 미터

오리하면 작고하신 오리선생 전택부 옹이 생각나고...
물론 오리고기도 생각납니다.
오리 걸음
디즈니가 만들어 낸 캐릭터 도널드 덕
......


오리하고 감정있는 분들은 제외합니다.
그냥 편안하게 보시지요.





아 참
유기농 농법으로 널리 알려진 오리농법도 있네요.
오리가 좋은 일도 많이 한답니다.





고무오리 작가입니다. 작은 고무오리도 만들어서 배포.

고무오리가 갖고 싶으신 분들은 작가 홈페이지에 가서 글 남기세요(메일주소확인)

작가 홈페이지>>


이왕 오리 이야기가 나왔으니 탄천에서 찍은 오리 사진도 올립니다(슬라이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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