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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초콜릿 뇌기능, 초콜릿 영화도 아름답지요?

by 밥이야기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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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보면 맛과 향보다 영화, 예술이 떠오릅니다. 초콜릿을 만드는 제과점 주인은 예술가입니다. 한국은 애매모호하지만(?) 초콜릿 영화 두 편이 스쳐지나 갑니다. 영화 <초콜렛>. 배우 줄리엣 비소쉬와 조니 뎁. 보셨나요? 또 한편은 <찰리와 초콜릿>. 한편 더. <초콜렛 도너> 참 좋은 초콜릿 영화들. 오늘 언론 기사를 보니, 뇌기능에 초콜릿이 좋다고 합니다. 암·심장병·고혈압에도 '탁월'하다고 하네요.!초콜릿 뇌기능이 화제가 되었네요. 카카오 등 주요 성분 속 건강 효능에도 좋다는 관심 폭발. 초콜릿 성분, 주원료인 카페인(caffeine, C8H10N4O2). 초콜릿에는 100g 당 20~100mg가량, 카페인이 들어있는 가운데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심장병, 고혈압, 암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전파되고 있습니다. 오 마이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theobromine, C7H8N4O2)성분도 있어서, 테오브로민은 이뇨작용, 근육이완작용, 심장 박동 촉진, 혈관 확장을 하는 물질이하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당이 없는 다크 초콜릿에는 150㎎의 테오브로민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콜릿 섭취와 인지 기능 향상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 공유되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최근 '식욕(Appetite) 저널'에 실린 연구 보고서. 연구팀이 미국 뉴욕 주 시라큐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자료를 토대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시, 공간 기억과 조직, 작업 기억, 수색과 추적, 요약 추론 등의 테스트에서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구팀은 "역사적으로 볼 때에도 초콜릿은 열을 내리고 어린이 설사를 치료하며 성기능을 향상시키고 잠을 잘 자게 하는 식품으로 사용돼 왔다" 관심집중! 초콜릿은 코코아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먹으면? 적당하게 꾸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