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제(19일), 잡초같은 인생이 아니라, 호주 빅토리아주 작은 마을을 장악한 잡초이야기. 사라지지 않는 잡초. 참 신기하고 괴상하네요. SF 소설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나보다 훨훨 높이 쌓인 잡초더미. 집 앞 마당 꽉꽉 채운 잡초. 집안까지 날아들어와 온 마을이 잡초에 파묻혔다고 합니다. 잡초를 치우고 치워도 힘들다고 합니다. 잡초 인생. 마을 주민이 말했다고 합니다. "어제 8시간이나 잡초를 치웠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이 상태네요." 잡채를 짜르고 짤라도 자라나는 잡초. 오 마이 잡초. 결국 잡초의 비극을 놓고 서로서로 책임을 전달하네요. 주민들은 인근 목장에서 잡초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마을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 흔히 발견되는 이 잡초는 올해 심각한 가뭄 때문에 더욱 빠르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과학적인 결론은 아니지만..,
'문화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성빈 은메달, 기적같은 일? (0) | 2016.02.20 |
---|---|
고경표 SNSㅍ논란,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오 마이 눈물? (0) | 2016.02.20 |
판다 공개, 14번째 보유국 재탄생? (0) | 2016.02.19 |
호날두 결승골, 힝딩크는 잘 하고 있을까? (0) | 2016.02.18 |
엄앵란 유방암, 강신성일과 함께하는 수술까지? (0) | 2016.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