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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왜 이리 많이 화재 사건이 발생할까? 수상한 나라. 오늘 아침 KBS 뉴스를 보니 서울의 한 단란주점에 화재가 발생해서 한 사람이 숨졌고, 이어서 강원도 춘천 1층 원룸에서 불이나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사시는 14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고 한다. 15분 지나서 진화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이루 표현 할 수 없는 불이 불을 잇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 오늘(17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한 자동차부품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한다. 요즘 화재가 만발(?)하고 있다. 답답할 노릇이다. 기억컨데 몇 달 전(?) 경기 이천 지역에서 불이 났던 생각이 떠오른다. 지금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에서 총 인력과 장비를 동원, 경보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아직 인명피해 발생 여부 파악이 우선이다. 화재 당시 20여 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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