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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개봉된 영화 '투모로우'가 떠오르네요. 미국 뉴욕 폭설 상황 사진을 보니, 오싹하네요. 지금 한국은 한파가 엄청나지요? 제주도는 폭설로 항공도 정지되어 있습니다. 미국 뉴욕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미국 건너 영국 가디언지 기사를 읽어보니, 눈폭설을 '스노우 몬스터'라는 표현을 쓰네요. 뉴욕시민들이 초긴장 상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북상한 눈폭풍으로 이날 새벽부터 뉴욕에 내리기 시작한 눈발은 오후에 접어들면서 더욱 거세졌다고 합니다.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뉴욕 시와 뉴욕 주는 즉각 비상대책 가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차량 운행 금지 등 총체적으로 현 상황을 살펴보고 금지령이 발표되어야 합니다. 작년 뉴욕은 '사상 최악의 눈폭풍'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요. 과연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지 걱정됩니다. 미국 '더 텔레그래프'에서 담은 뉴욕 폭설 사진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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