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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애매모호한 저녁 시간,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 이영자야 굳세거라? 택시는 시청률이 낮고 낮지만 가끔 시청해 보면 볼 만 하지요. 늘 시청하신 분들은 어떤가요? 택시, 2016년 서막을 열면서 방송국에서 소개를 했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울지 않는! '2016년 성공한 캔디걸' 특집! 활발한 예능 활동&뷰티멘토로 자리 잡은 여배우 김정민! 리듬체조, 볼링에 이어 방송계도 접수한 신수지 탑승! 진정한 王자 복근의 소유자 김정민!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 大 공개! mc영자에게 출산의 고통을 안겨준! 근력 운동 time!"
텍스트만 읽어도 알겠네요? 게스트 김정민, 신수지 이야기를 떠나서, 김정민의 친 남동생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등장한 김정남 동생이 김정남과 다른 미남스타일? 워낙 잘 생겨서 택시 진행자들이 감탄. 이영자 개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생생할까요? 칭찬이 번지자, 김정민 동생은 겸손하네요. 이영자는 그녀의 동생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보자, 남동생은 저는 엄마랑 아빠보다 누나가 제일 좋다라고 화답하니. 김정민도 마음 속으로 기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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