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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IT,정보

멕시코에서만 볼 수 있는 길거리소변기

by 밥이야기 200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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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벽에다 '쉬‘하셔도 됩니다?

멕시코의 디자이너 Miguel Melgarejo가
멕시코시티의 한 담벼락에 ‘쉬’할 수 있는 소변기를 설치했습니다.

다들 한 번씩 노상방뇨하신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

 특히 더운 여름날, 세상 탓 날씨 탓 맥주 한 잔 하고 나서
귀가하는 길에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

난감, 절망까지는 아니어도 너무 힘들지요.




길거리 담벼락 전용 소변기입니다.

 

 

다른 것은 참을 수 있는데, 소변은 -.-;;

참 고마운 디자이너입니다.

모델하신다고 고생도 하시고^^

 

 

소변을 누면, 바로 정화되는 시스템.

 

쩝. 도심에 이런 소변기 설치하면 좀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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