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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5.16 기념,박정희 곰탕과 김정일 사골탕 판매중

by 밥이야기 201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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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수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 보수식당에서 절찬리에 박정희곰탕 판매중
오늘은 5월 16일. 많은 언론들이 5.16 군사정변(쿠데타)을 다룬 기사를 쏟아내고 있네요. 멀티평론가(?)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정희와 관련된 많는 트윗(글)을 남겼네요. 연결하면 칼럼 하나 나올것 같습니다. 조중동이야 그렇다 치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한 언론(아시아투데이)과 가진 인터뷰 기사는 '5,16과 박정희'를 보는 바로미터가 될것 같습니다. 기자가 당시 한국 상황을 미루어, 5.16은 불가피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만섭은 5.16은 당시 정치 사회 분위기로 볼 때 불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술 더 떠, 5.16 주체 세력들이 나라 경제 건설과 부흥을 잘 이끌었고 조국의 근대화를 촉발시켰다라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나의 정치적 스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선 진중권의 트윗을 맛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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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진중권 트위터



5.16 특별 트윗을 3시간에 동안 올렸네요. 5.16을 바라보는 시점과 관점은 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박정희를 비롯 5.16 주체세력들만이 조국근대화를 달성할 주체인가요? 특히 박정희를 띄울 때는 오로지 조국근대화와 경제지요. 그렇다면 조국근대화로 실종된 것과 상실된 가치는 없나요? 어쩌면 지금의 진통은 개발독재시대의 후유증 때문은 아닐까요. 이승만 독재부패정권을 무너뜨린 4.19혁명. 만약 더 긴 시간을 두고 시행착오를 통해 민간정부가 계속 이어져 왔다면 어땠을까요. 이승만 정권이 만들어낸 잔재를 하루 아침에 극복할 수는 없었지요. 



군사독재정권시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군사정권시기를 거쳐던 외국의 다른 나라도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향수가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박정희와 이명박 대통령만 만들 수 있는 겁니까. 저는 산업화 세대들이 한국의 발전을 위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사독재시절 참혹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미안해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승만과 박정희 시대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이 찬양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산업화 시대를 칭송하는 사람들이 언제나 우려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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