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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중권과 정재승이 트위터에서 100분토론을 가졌지요.
두사람이 함께 쓴 '크로스' 팔아 먹으려고 인터넷 서점과 책을 발행한
출판사에서 진행되었는데, 필자는 보지 못했습니다.
쏟아 지는 질문과 이야기들이 넘쳐나서.^^
'책 팔아 먹기 위해'라는 표현이 너무 심했나요. 사실이니까.
너무 기분 언찮게 생각마세요.
진중권의 자신의 블로그에
"순식간에 메일이 무려 3,200통이 들어오네요. 모두 팔로우어들.... 세상에... "
짧게 트위터 가입의 변을 남겼네요.
메일이 아니라 트윗이겠지요.
진중권 씨 팔오우어 갑자기 많이 생겨서 좋겠다.^^
트위터에도 시발 시발~~ 트윗좀 해보세요.
장난 아닐겁니다. 트위터에 고수들이 많아서.
아무튼 트위터 오픈 축하드리고..
팔로잉도 좀 하시고... 트윗도 열심히 해 보세요.
해보고, 알아야 장땡이니까요.
저는 진중권 트위터 팔로잉 하지 않으렵니다.
왜냐하면 말이 너무 많이 쏟아 나올 것 같아서.
트위터 세상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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