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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뉴질랜드 지하철역에 등장한 잔디밭?

by 밥이야기 201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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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더에 자리 잡은 브리토마트 교통센터.
브리토마트는 버스, 지하철, 페리 등 대중교통이 시설이 모여 있는
교통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클랜더 중심지는 세계적인 교통체증(러시아워) 지역 중에 하나였습니다.
2003년 그 대안으로 만들어진 브리토마트 지하철역에
잔디밭을 깔았다고 합니다.

규모 있는 잔디밭이 깔린 지하철역은 처음일 것 같습니다.
잔디밭 총면적은 1,250 ㎡.

 

 

 

기분이 색 다를 것 같습니다.
형형색색
현기증 일으키는 광고판이나 설치물보다는
잔디밭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