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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7

광기의 역사 광기의 역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포스트모던 개념을 떠나서 코로나는 광기의 역사가 섞여있다. 우리는 계속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광기가 폭증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이 처한, 현실에 가깝다. 일자리가 사라지면 광기의 길이 펼쳐진다. 대공황은 다가 오고 있다. 2021. 1. 30.
코로나 프로젝트 서점에 서서, 시집 를 잘 읽었다. 나는 지구를 모르지만 시집은 안다. 들어가는 말 중에, 문학평론가 나민애는 코로나에 다해 "꿈꾸는 건 무섭지만, 꿈마저 못 꾸는 건 더 무섭다." 나도 일상자체가 무섭다. 일본 시인 요쓰모토 야스히로는 "위정자는 이 기회를 틈타 권력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공포감과 불안감을 조성한다. '연대의식', '타인을 향한 배려'와 같은 단어를 남발하며 압력을 가하는 나라는 있다." 어느 나라일까? 생존일기로 무엇을 할까? 2020. 12. 16.
불안한 코로나 1 코로나 확진자 950(12월12일),창궐猖獗했다. 이런 추세라면 간단 천명 돌파, 만명을 도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럴까. 너도 나도 모르며, 일상이 되어버렸다. 불안하지만, 불안하지 않다. 길이 막막하다. 이런 시국에 공수처가 무슨 의미일까? 지랄처 아닌가? 2 불안한 책(?)은 아니지만, 위화 장편소설 허삼관 매혈기 서문에 이런 말이 담겨있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어떤 권위를 갖는다면, 아마도 그 권위는 작품이 완성되기 전까지만 유효할 것이다. 작품이 완성되면 작가의 권위는 점차 사라진다. 이제 더이상 그는 작가가 아니라, 한 사람의 독자이기 때문이다. 중략 나는, 작가로서, 동일한 내 작품이라도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다. 생활이 변했고, 감정도 변했기 때문이다." 코로나와 소설은.. 2020. 12. 12.
2020년, 말ㆍ말ㆍ말... *가나다순ㆍ일정순 없음/닥치는 대로 중국 우한(2019.12), 코로나, 21대국회의원선거결과,코로나19, 대구 신천지교회, 확진자, 치료, 사망, 자살, 여성추행, 사망자, 봉쇄, 금지, 마스크, 소독제,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획진자, 전 세계적 대유행, 가짜뉴스, 치료제, 항생제, 주문배달시대, 먹고살자, 먹거리문화확대, 소상공인 위기, 가게 정지, 폭염, 태풍, 장기장마철, 피해, 1차긴급지원금, 2차 긴급지원금 딜레마, 전문의료직 파업, 제일평화교회, 평화나무, 의협·복지부 합의, 사회적 거리두기2ㆍ5, 추석 대이동, 광신적 애국주의, 실업가중,빈곤격차.... 얼마나 많을까? 2차긴급지원금 헤매는 정치인들, 다들 지원하는게 상책!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