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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2

체리와 태풍 내 인생, 체리를 몇 번이나 먹었을까? 동네가게에서 체리-구찌-를 발견한 이유입니다. 체리라니. 사지도, 먹지도 않았는데 침이 돕니다. 달고 달았던 기억도 아물아물합니다. 폭염은 끝이겠지요? 걱정은 태풍전야. 내 인생, 태풍은 기억합니다. 잘 넘어서야 하는데, 문제는 재난이 재앙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늘 비상 상태. 달달하게 첼시처럼 살 수 없으니, 서로 이겨 나가야 합니다. 2020. 8. 25.
살아 남는 기술, 식빵과 버찌 ​ 살아 남는 기술 1 1. 식빵과 버찌 토요일은 휴일이 아니다. 저마다 시각과 행동이 다르다. 생각없이 자거나 텔레비전을 멍하게 보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오락하거나, 등산하거나, 가게를 꾸리거나, 대형마트, 백화점, 체인점, 이동가게, 안전관리...셀 수 없이 많고 많다. 토요일 새벽, 북한산 둘레길을 산책했다. 미세먼지가 '나쁨'이라고 뜨지만, 하루 아침 미세먼지 해결법이 있겠는가? 산책을 끝내고 구파발역을 통해 롯데몰을 방문했다. 크고 무식한 건물. 잠시 앉는 자리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마셨다. 좋은 물도 보배아닌가? 생수 종류는 수 백가지가 존재한다. 스마트폰으로 물water만 검색해보면, 인포그랙피를 검색해보면 금방 파악할 수있다. 물을 쿨럭쿨럭 마신 뒤, 롯데몰을 관찰했다.. 2018.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