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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일기2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 내 책방순례자의 목적은 늘 다른 순례자다. 세계이기 때문이다. 조각난 책들. 북바스켓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누구나 '나의 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나만의 책세계-세상-에 살고있다. 책도 스포츠(야구, 축구 등)리그가 있다. 봄여름 리그, 가을리그 전이 끝나면 훈련 연습이 중요하다. 책도 마찬가지치만, 책 훈련은 평생 책 공부가 일상이 되어야 한다. 영화 히말라야는 생존의 길에 달려 있다. 대충은 죽음의 길이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은 없다. https://bopstory.tistory.com/m/7996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안녕하십니까? 유창주(밥이야기)입니다. 2021년, 저의 역할(북큐레이션)은, 북바스켓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출판.. 2021. 1. 27.
삶의 나침판과 코로나 징후군 생존일기는 일기이자 삶의 나침판이다. 하지만, 주어진 생존의 길은 알 수 없다. 마음의 미로이자, 현실의 미로이다. 살기 위해서는 복종하거나, 복종을 거부하고 자연인이 되어야 한다. 빛과 어둠은 상존한다. 둘이 하나 일 수 있고, 하나는 둘로 나누어 질 수있다. 가면 갈수록 불안하다. 불안의 시대, 늘 존재하고 공포로 이어진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연하다. 꿈으로 살 수 없으니, 무서워 진다. 코로나 매듭은 알 수 없다. 코로나 징후군도 모른다. 영화같은 바이러스의 절벽도 측정할 수 있다. 취업의 벽도 마찬가지다. 관건은 중앙의 벽이냐, 가장자리인지, 벽을 뚥어야 한다. 권력집단일 수도 있고, 맹목적인 집단일 수도 있다. 유일한 희망, 이제 깨어나야 할 때이다.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