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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2

세계시민의 밥상 세계시민은 여행자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국경없는 의사회에 가깝다. 이념은 다르지만. 20여년 사이 한국에서 세계시민이 많이 등장했다. 인터넷 소통 수단이 초고속화로 정보망이 바뀌었기 때운이다. TV 프로그램을 관찰하면 '외국인'이라는 이름(국적)을 달고 사람들이 출연한다. 《비정상회담》,《이웃집 찰스》가 한 예이다. 세계시민이다. 이웃집 찰스처럼 세계시민이 많이 등장한다. 취향, 관습, 문화, 식성 등 한국인의 밥상과 세계시민 밥상이 다른 것은 정상이다. 시간이 갈수록 내 방의 세계화 먹거리는 융합되고 있다. "와, 이런 맛이라니?" 2020. 6. 3.
정우성 비정상회담,'난민문제'에 대한 인식의 변화? ​ 16일 늦은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정우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들과 출연진은 모두가 긴장했을까? 미남 스타라서? 성시경은 "내가 가장 큰일이다"라고 걱정했고, 유세윤은 장위안을 보면서 "장위안은 큰일이다. 대왕 오징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징어 땅콩? 정우성은 "세상 혼자 사는 이기적 비율의 주인공 정우성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 뒤에서 등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영화배우로 살고 있는 정우성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약 중인 정우성은 캐나다와 이집트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한 이야기를 꺼냈다. 정우성이 한국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세계의 난민 문제'를 주제로 난민과 관련해 안타까.. 2016.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