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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2

다주택과 '가난한 사람들의 선언' 최근 출판된 《가난한 사람들의 선언》은 참된 선언문이다. 현실이야기이다. 1980년대 자유무역, 글로벌 경제 체제는 무한 경쟁으로 전환되면서, 이와중에 틈새 사이 공정무역이 탄생되었다. 오늘은 세계 소농의 삶괴 공정무역과 협동조합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한국은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부자이야기이다. 새로운 일은 아니다? 1990년대부터 고직공무층 인사들은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를 다주택으로 구입했다. 권력자들은 고급정보를 통해 , 시간이 지나 아파트 가격이 3배수 이상 상승했다. 돈을 쉽게 번 것이다. 서민들은 알겠는가. 소문만 알 뿐. 이런 세상이다. 여전히 나쁜 경제에 사는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고 있다. 다른 세계, 인간다운 다른 경제는 불가능할까? 2020. 7. 9.
노영민 의원 불출마,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겠냐?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의원. 오늘(2월 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말도 많았던 사건 아닌 사건(?). ‘카드 시집 강매’ 논란 때문이다. 결혼한 딸 시집이야기가 아니라 시를 쓴 시집이야기. 북콘서트, 출판기념회를 빌미로 책을 판매하는 행위 때문이다. 노 의원은 국회의원 사무실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해놓고 산하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더민주당 김조원 당무감사원장은 말했다. "노영민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위원회 상임위원장, 새정치연합 충북도당위원장, 현역 3선 의원으로 여러가지 사려 깊은 판단을 했어야 한다...예산국회 와중에 북콘서트를 연 것과, 연 이후에도 의원회관에서 책을 판매한 것은 당의 품위뿐 아니라 본인의 품위를 크게 훼손한 것". 노 위원 이야기가 퍼지자, 김 원장은 ..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