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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외수
이외수 글그림도사께서 자신의 트위터에 호랑이 그림을 올렸네요.
하하~~
겁먹은 호랑이 같기도 하고, 이외수 감성마을에서 쥐 때문에 걱정하는 고양이 꺽꼬같기도 하고.
호랑이가 이렇게 순해보이면 하나 키울만 할 것 같네요. 물론 한국산 호랑이가 멸종되어서 아쉽지만.
그림이 참 재미있지요. 호랑이는 용맹을 상징하지요. 삼국사기에 처음으로 호랑이의 존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2010년에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민심을, 표(선거)로 보여줍시다.
강하지만 유연하게, 사람사는 세상을 여는 첫 단추를 잘 달아야 합니다.
바늘이 되고, 실이되고 옷이되고 단추가 되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