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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혜민스님과 법정스님의 철학

by 밥이야기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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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불교신문


종교계의 경계를 떠나, 많은 시민들이 법정스님과 혜민스님을 존경해왔다. 그런데 최근 혜민스님은 색다른(부동산ㆍ인세료 등) 화제가 되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콘텐츠(빅데이터)가 깔려있다. 풀(full)소유와 무소유라니? 혜민의 철학은 단순하다. 책이 많이 팔려야(베스트셀러), 무소유가 된다는 뜻이다. 철학의 가치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법정스님의 무소유 가치를 모른다는 뜻이다. 혜민스님은 하버드대학 종교학 석사 출신이라는 명예는 명예가 아니다. 혜민스님은 공부를 다시 할 필요가 있다.

“삶을 올바르게 이끌고 세상을 치유할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법정스님)” 시민 의식 높이는 인간의 격을, 혜민스님은 바꾸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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