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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삼시세끼 유해진, 말보다는 경험

by 밥이야기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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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은 음식 준비 중에 이런 말을 남겼다. "말보다는 경험", 평이한 말이지만 살아가야 할 길이다. 말만으로 사는 권력자들은 세상을 지배한다. 그렇지 않는가? 중요한 것은 언어의 힘이 필요하다. 단단한 문장들은 경험으로 살아난다.

"삶의 길을 갈 때 발자국을 남겨라. 나를 위해 길을 닦은 사람들이 있었듯이 내 뒤를 따라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후세의 건강과 안녕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사회가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에게 주어진 몫을 다하라".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긴즈버그가 남긴 말이다.

말보다는 경험을 남겨야 한다. 법은 일상다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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