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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님은 먼 곳에

by 밥이야기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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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기]

 베트남 전쟁은 멀고도 먼 길이었다. 얼마나 많이 죽었을까.

한식집에 가보면 손 펼쳐 닫지 않는 밑반찬이 수두룩 싸여있다. 내 나이에 다 처먹을 수 있을까? 반찬이 너무 먼 곳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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