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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와호장룡, 대나무의 미학

by 밥이야기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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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에 대나무를 딛고 날아 다니는 무술인 장면들은 인상적이다. 한국 대나무 숲은 잊을 수 없다. 흙과 대나무는 생명 줄기이면 알 수 없는 언어-다양한 소리-가 살아있다. 대나무 색깔은 녹색이지만 풍경에 따라 색깔이 바꿘다. 와호장룡 주인공은 묵언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풍긴다. 우리는 대나무처럼 살 수 있을까?

공자 논어가 바람에 출렁인다?

출처:부여 쌍북리 백제 왕경유적에서 나온 <논어>목간. ‘학이편’ /한겨레신문

‘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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