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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하우스

땅과 식물의 화수분이란?

by 밥이야기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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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24일)과 토요일(25일) 사이, KBS1에서 방송되는, 독립영화 두 편을 감상했다. <식물생활>과 <화목한수레>. 아무 생각없이, 다양한 꽃과 만났다. 과거, 동네 한바퀴 돌고 돌면, 꽃들은 만발했다. 동네는 그랬다. 계절에 맞게 크고 작은 식물들을 만났다. 지금은 마당이라는 개념이 사라졌지만, 일부 청년들이 마당을 복원시키고 있다.

흙, 꽃, 나무들. 흙도 늘 건강하게 살리고, 초록한 식물을 살리는 화수분이 있다면. 돈의 화수분이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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