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빵과 노동, 일과 놀이
읽기와 쓰기ㆍ20
일기·60(2020.04.24~)
'소음'. 단어 그 자체부터 싫다. 매일 시끄러움을 피하고 싶다. 나는 조용함이 좋다. 침묵을 좋아한다. 물론 실업자 입장에서 침묵은 괴로운 일이다. 1차 산업혁명에서 지금까지, 말, 열차, 자동차, , 간선 도로 급증, 농촌ㆍ농가 몰락, 인구 도시화...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도시에 꼬리에 꼬리를 문다. 차 소리는 끔직하다. 배달족 오토바이 소리들. 나쁜 소리는 인간의 정신을 파괴할 수 있다. 소음과 빠름 정보와 맞물려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qx89o/btqDFpbK4FO/zOOi0PBAuiJGkxH5bY3In1/img.jpg)
다른 측면에서? 환경 파괴와 인해 황폐해진 미래, 세계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억제를 최우선 목표로 해야한다. 그런데 현주소는? 소음과 소문은 양존한다. 소음처럼 소문도 차이가 없다. 소문은 소리없이 속일 뿐이다.
소음없이 밥먹자!
'잡화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 발효ㆍ숙성의 미학 (0) | 2020.04.26 |
---|---|
막막한 노후, 해고 없는 도시? (0) | 2020.04.26 |
삶의 격, 진眞맛이란? (0) | 2020.04.25 |
침묵의 봄, 고통의 봄 (0) | 2020.04.24 |
오거돈,성폭력,백래시 (0) | 202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