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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무기계약직의 딜레마?

by 밥이야기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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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29분 기상. 애매모호한 시간이지요? 더 자느냐, 깨어 하루를 시작할 것인가? 딜레마? 최근 무기계약직이 화두가 되었지요. 한국사회,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일상이 되었지만, 중간에 끼어있는 무기계약직은 화두라고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진퇴양난. 정규직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실업이란 이름을 달고 사는 자체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누가 그 속내를 이해 하겠습니까?

무기계약직. 급여 수준은 정규직 급여보다(반수준) 적고, 일반 계약직으로 버티기는 힘들고, 중간에 끼어있는 진퇴양난. 아시다시피, 딜레마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di(두번)와 lemma(제안 ·명제)의 합성어입니다. 아이러니 하지요? 무기계약직은 일의 평가로 진급한다는(월급 상승) 것은 거의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