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원 초등생 학원, 왜 초등학교 6학년 숨졌을까?

by 밥이야기 2016. 8. 5.
728x90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A군)가 학원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기가 막힌다.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일까? 숨진 어린이는 목을 맨 상태. 유가족들은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다. 수업을 받던 도중에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라고 하고 나갔는데 화장실에서 발견이 된 것이다.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하면서 나갔는데 지속해서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서, 학원 선생과 원장이 화장실 맨끝부분에서 본인의 가방끈으로 목을 매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이 됐다. 바로 경찰에 신고가 된 상황. 언급한다면, YTN 보도에 ㄱ따르면, A 군은 어제(2일) 오후 5시쯤 서울 상계동에 있는 학원 건물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들은 A 군이 평소에 밝게 지냈고 특히 다음날 가족 여행을 떠나기로 해 들뜬 상태였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일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학원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조만간 부검을 통해 숨진 A 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