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페인에 등장한 마우스 커서 의자.
컴퓨터에서 작업을 할 때 갑자기 커서가 움직이지 않을 경우
먹통이거나 마우스 연결 잭이 빠졌거나, 마우스가 고장이거나 셋 중에 하나입니다.
먹통일 경우 갑갑하지요.
특히 블로그에 직접 글쓰기에 할 때 그런 현상이 나타나면
물론 요즘은 순간 저장이 되어서 다행이지만.
마우스 커서.
가끔 커서 중후군에 걸리지 않았나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친구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지니까요?
마우스 커서 의자입니다.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일반 의자들도 좋지만
좀 재미난 의자가 있으면 좋겟지요.
인터넷 지도(구글맵)에서 커서가 있는 곳에 커서를 갖다대면
커서의자가 설치된 장소가 클로즈 업 됩니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현실과 가상의 세계에서 가야할 화살표 방향을 찾아봅니다.
아이도 할아버지도..
이 의자는 360도 회전이 되는 의자입니다.
커서를 돌려라!!!
이런 의자 하나 있으면 무미 건조한 도시가 조금 활기차 질 수 있을까요?
오늘도 커서는 많이 바쁠 것 같습니다.
* 사진자료>>
'문화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스로 만든 버스정류장 (0) | 2009.11.02 |
---|---|
백인이 흑인으로 살아가기 (0) | 2009.11.01 |
10,000개의 변기로 만든 폭포수 (1) | 2009.10.26 |
장난감으로 만든 장난감 가격은? (0) | 2009.10.26 |
야밤 시선집중, LED손눈썹 (1) | 2009.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