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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하늘 레스토랑,최후의 만찬?

by 밥이야기 200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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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하늘 레스토랑?






가을 하늘이 시나브로 깊고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들릴 레스토랑은 하늘 레스토랑입니다.
하늘에서 밥먹기.

벨기에의 한 레스토랑은 건물이 없습니다.
매 번 공간이 바뀝니다.
왜냐면 하늘에 레스토랑을 설치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땅보며 식사하는 느낌은 어떨까요?
벨기에의 외식업체에서 주관하는 하늘레스토랑은
이미 세계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나 기업, 특별한 개인 행사를 위해 맞춤형 하늘레스토랑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소에서 부터 식당 분위기까지 고객이 요구하는 대로..

크레인이나 기중기로 들어 올린 레스토랑.
식당(레스토랑)을 한번 하늘에 올릴려면 2,000만원이 넘는 돈이 든다고 합니다.
20명이 식사를 한다면 한 사람 당 100만원

일반 서민들이 하늘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다면
정말 '최후의 만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문만 열면 하늘이 보이는 옥탑방에서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을인 만큼 세계의 하늘을 보면
그냥 눈요기라도 하십시오.

사진에 대한 설명은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

하늘인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1. 프랑스 파리






2. 영국 런던





3. 이스라엘 예루살렘





4. 포르투갈 리스본





5. 네델란드





6. 이스라엘 제파




7. 터키 이스탄블

- 푸조 자동차 출시 기념




8. 스웨덴
- 포커 챔피언과 함께




9. 네델란드





10. 벨기에 브뤼셀





11. 미국 라스베가스
- 신년 맞이 기념





12. 스페인 바로셀로나
- 아트 리빙 페어





13. 불가리아 소피아




14. 영국 런던
포커대회





15. 핀란드 헬싱키




16. 헝가리 부다페스트





17. 스페인 바르셀로나




18. 이탈리아




20. 캐나다 토론토





길게  아래로 내려 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하늘이니까요^^

하늘 레스토랑이 따로 필요하겠습니까.
그냥 산에 올라서 도시락 먹는 것하고 비교할 수 없지요
아니면 높은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나
고층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그냥 창문만 열어 놓고 식사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높아야만 좋나요?
마음이 깊고 넓으면 하늘은 다 높고 푸르게 보입니다?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