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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직장인 성격, 서로 다른 성격이 정상?

by 밥이야기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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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이 떠오른다. 왜 그럴까? 직장인 성격은 저마다 다르다. 사람 얼굴이 천자만태처럼 다 다르는 것이 정상이다. 성향과 지향은 같를 수 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 출판사 ‘인플루엔셜’이 남녀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일할 때의 성격 변화>에 대해 조사했다고 한다. 직장인 대부분이 일할 때 본래의 성격과 다른 태도나 행동을 한 적 있다고 답했다. 우선 ‘일할 때 원래 성격과 다른 태도나 행동을 한 적 있는지가’라는 질문에 90.3%가 ‘있다’고 답했다. ‘없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20대 직장인(94.1%)이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91.2%), 40대 이상(82.6%) 순으로 조사됐다. 이유로는 ‘직장 동료들과 더 잘 지내기 위해’라는 답변이 62.5%로 절반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또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다른 태도나 행동을 보였던 적 있다는 직장인도 35.1%로 조사됐다. 직장인 성격이 일할 때와 평소에 많이 다르다는 조사결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일을 잘 하기 위해 본인의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한 적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77.3%가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해와 편견은 사라질 수 없다. 중요한 것은 협업이 중요하지만 지위에 따라..많이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