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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4차 공천심사결과 친노 진영 좌장격인 6선의 이해찬 의원과 정세균계인 5선의 이미경 의원 그리고 정대철 전 상임고문의 아들인 서울 지역 초선 정호준 의원이 컷오프 됐다. 이정근, 조응천 후보는 각각 서초갑과 경기남양주갑에 전략공천됐으며,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광진갑에는 전혜숙 후보가 단수추천됐다.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54)에 대해, 김성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조 전 비서관의 경우는 아마 (당에서) 수도권 지역 전략공천을 위해 여러 지역들을 검토했다...남양주갑은 어제 전략공천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조 전 비서관이 더민주 입당할 때 의아스러웠다. 나만 그럴까? 조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전 대표의 마지막 인재영입 인사다. 남양주갑은 문 전 대표의 최측근인 불출마 선언을 했던 최재성 의원의 지역구. 그래서 일까? 김 대변인은 “최 의원의 의견도 고려가 된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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