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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

독감 폐렴증상, 38℃이상의 발열, 바로 병원으로!

by 밥이야기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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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한파시즌 때 오래, 오래간만에 독감에 걸려 2주 동안 시체처럼(?) 누워있었습니다.^^ 감기는 10년에 한, 두 번 감기 수준인데(?)...다행히 회복되었지만, 기침은 아직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유행 중인 독감은 조심해야 합니다. 2009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신종플루라 불렸던 A형 독감은 잊지 않고 있을 겁니다. 그나마 유행을 겪은 후, 현재는 집단면역이 생겼고 예방백신도 나와 있지만 방심하면 안 됩니다. 늘 감기 조심조심. 병원 치료 차원에서. 감기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합병증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고열과 근육통, 기침·가래·콧물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독감 확진 검사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폐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막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각별하게 감기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독감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큰 일 납니다. 잊지 말길 바랍니다. 설마설마 하다가 위험해 처할 수 있으니...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관리는 기본입니다. 독감은 코와 입을 비롯한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 또한 바이러스가 온몸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근육통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니, 신종플르 재유행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지켜 주기 바랍니다.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이 일어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항바이러스제 투여 시 반드시 끝까지 복용하는 것, 2월 중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독감과 폐렴을 빨리 구분해야 합니다. 꼭 병원으로 가서 진료하길 바랍니다. 전신질환, 가슴 문제가 발생하며 폐렴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