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 무한도전,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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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 토요일은 늘 아름답지 않지만, 토요일은 마음으로 쉬는 날. 잭블랙. 무한도전을 간만에 시청하면서, 색달랐다. 지난 27일 미국서 방송된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출연했다고 한다. 잭블랙은 "한국의 전설이라 불리는 최고의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정신없이 놀고 이야기하고 스턴트도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자랑 폭폭했다. 잭블랙이 한국에 와서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행복해 보인다. 물론 알수없다. 잭블랙은 말햇다. "그날 닭싸움도 했고 마시멜로우를 입 안에 14개를 넣기도 했다. 베게싸움도 했다. 한국 사람들은 노는 법을 알더라..중간 중간 멤버들과 이야기도 했다. 그게 인터뷰 형식으로 간다. 대단하다”. 대단한 것은 잭블랙 아닌가? 잭블랙은 마스터가 되었다. 인간적인 졸업. 미국으로 돌아갈 때, 인천공항에서 무한도전 친구들을 만났다. 얼마나 아름다워 쓸까??잭 블랙은 "'무한도전'은 한국 최고의(Number one) 프로그램이다. 한 번 체크해 봐라". 오 마이 잭블랙과ㅠ오마이 무한도전. 오 마이 인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