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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IT,정보

유목민들을 위한 미래 교통수단

by 밥이야기 200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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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사람들이나 유목 생활을 하는 민족에게는
말이나 낙타는 너무나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아니 교통수단을 넘어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물론 과거와 달리 유목민들의 숫자는 현저히 떨어졌지만
유목민을 상징하는 개념은. 사회학이나 인터넷에서 발전되고 있습니다.

고정된 땅이나 영구적인 집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미래는 어쩌면 노마드(Nomad)의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경계가 무너진.....

그러면 교통수단은 무엇이 될까요?
스웨덴 디자인학교에 재학 중인 제이슨 배터스비(Jason Battersby)가
그 물음에 답해 주고자, 유목민들을 위한 미래 컨셉 모터사이클을 디자인했습니다.





SF영화 자주 등장하는 로봇 같습니다.


 



사막지역이나





현대의 일반 교통수단으로 이동이 힘든 산악지역에서

로봇낙타를 타고 날리면....





물도 마셔야 되고...



로봇이자 교통수단인  미래 노마드형 컨셉카



<비디오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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