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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쓰는 이유는 다양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햇빛 가리개 역할이 크겠지요.
어렸을 때 야구 경기장에 갈 때면 팀을 상징하는 로고가 박힌 모자를 보면,
이유 없이 하나 가지고 싶기도 했습니다.
또 무엇이 있을까요. 군대 모자? 계급과 권위, 질서의 상징으로써 모자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모자가 좋아서....
태양을 피하고자 쓴 모자가, 태양 빛을 받아
여름 캠핑, 낚시, 등산을 할 때 낮에 머금은 빛을 품어 내어
어둠을 밝힌다면 어떨까요?
태양광 모자입니다.
무게만 가볍고, 디자인만 좋다면....
서너시간 만 충전해도 빛이 필요할 때 충분하게 기능을 발휘한다고 하니
하나 쯤 가지고 있어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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