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밥/IT,정보

플리커에서 만난 아이패드 구입기?

by 밥이야기 2010. 4. 4.
728x90

 

 

애플사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미국(미국시각 3일)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티븐 잡스가 아이패드 시연회를 발표했을 때 세계 IT시장이 꿈틀거렸지요. 한국의 경우 뒤늦은 아이폰 보급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애플사와 스티븐 잡스 이야기가 넘쳐났습니다. 100만대 판매를 앞둔 아이폰 판매 순항도 그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세계 최대의 사진 전문 사이트 플리커에는 아이패드(ipad) 출시와 관련된 이미지 사진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아이폰 출시 때처럼 큰 요란법석은 없었지만, 3일 전부터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애플사 매장에서 기다린 사람의 인터뷰도 외신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 대한 글들은 이미 많이 공개되어 있어서 사족을 달고 싶지는 않네요. 다만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될 경우 아이폰 못지않은 인기를 끌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왜 애플은 뒤늦게 태블릿 PC를 들고 나왔을까요? 태블릿 PC는 오래 전에 출시가 되었지만 만개하지 못하고 밀려난 사양 중에 하나이지요. 하지만 이른바 터치에 기반을 둔 아이폰 제품을 이어가기 위해 채택한 태블릿 PC 아이패드. 태블릿 하면 애플사라는 것을 각인시켜 버리는 계기를 만들어 버릴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터치기반의 소프트뱅크나 다름없습니다. 손가락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컨덴츠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결국 기기를 파는 것도 넘어 하드웨어 주변기기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무한정 팔 수 있는 허부가 바로 아이패드가 아닐까 합니다. 하드웨어 중심, 폐쇄적 소프트 환경을 가진 국내업체가 눈을 새롭게 떠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가 주문 배달되자 한 가정에서 아이폰으로 기념 촬영 찰칵-.-;;






사진 전문 사이트 플리커에 'ipad' 키워드를 입력하면 만 여개가 넘는 이미지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애플사 매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뉴욕 애플사 매장 건물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장에서 아이패드를 시연해보 있는 사람들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아빠따라 나온 꼬마녀석.. 아이패드에 푹빠져있네요.





꼬마 숙녀분들도!!!






다들 아이패드에 푹 빠져있습니다.





이제 구입했으니... 빨리 집에가서 개봉을 해보아야지요.66





아이패드 개봉!!!!





아이패드로 제품 설명서를 읽어보면서.....





고양이도 궁금^^





인도 분도 아이패드를 구입한다음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나이 드신 어른 분들에게도 좋을 듯 합니다.
사용법만 조금 익히면 일반 pc에 비해서.........????






아이패드 한국에서는 얼마나 선전할지 선전(아이패드만 될지...)만 하고 끝날지^^
어떤 분들은 아이패드에 빠진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한 그릇에 다 담을려면 물이 넘치게 마련......


아이패드의 핵심은 손가락으로 밀고 댕기면서 자신만의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어플 환경과 함께 컨데츠야 놀자입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