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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이명박 대통령 “회초리로 때려 주자?”

by 밥이야기 201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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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푸레로 만든 회초리(사진출처>>http://photo.naver.com/view/2007010504120113021




이명박 대통령은 35차 라디오연설을 읽어보니
오늘 따라 좋은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네요.
아무튼 연설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최근 벌어진 청소년들의 졸업식 뒤풀이 모습에 대해서
충격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 육체적인 폭력과 성적인 모욕이 해를 거듭하면서 되물림되고 증폭되고 있는데도 아이들은 이것이 잘못인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찌 아이들만 나무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제가 ‘이번 일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문화의 문제다’라고 말한 이유입니다. 대통령인 저부터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명박 대통령)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의 어버이님들 어떻게 생각 하세요.
대한민국 자식 연합(대자연)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명박 대통령의 회초리 발언은
살신성인의 발언입니다. 내 탓이다. 얼마나 좋습니까.
맞습니다. 문화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명박 정부 들어 한국 문화정책은
과거 독재정권 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주면서 촛불 서약(시위,집회에 참가하지 마라는)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국 작가회의는 이 일 때문에 ‘저항의 글 쓰기’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지요.

 
분명 문화의 문제입니다. 학연, 지연, 혈연으로 똘똘 뭉친 한국의 사회적 문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학생들을 대학가기 위한 기계로 만드는 교육환경을 바꾸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가정에서도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가정이야말로 교육의 시작이자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이명박 대통령)

 
맞습니다. 오늘 라디오 연설은 대단 한 것 같아요.
가정교육이 교육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어떠한가요. 높은 사교육비에, 자녀 조기 유학에 기러기 아빠,
높은 물가에, 경제난에 육아, 교육비 지출이 얼마나 큰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수도권 과밀화로 지역,마을 공동체는 무너졌고,
 가족들이 오손 도손 모여 이야기 나눌 시간도
없습니다.
속도와 경쟁의 강조하는 대통령이 정말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아시는 지 묻고싶습니다.

개혁만 요란한 교육개혁대책회의 운영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학생, 학부모 모셔놓고 몇 달간 토론과 대화를 나누어 보십시오.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우선 오늘 회초리 맞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 하셨으니
우선 좀 맞으십시오.
그 다음일은 그 다음에 생각하지요.

 
아마 회초리 들 학부모님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자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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