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점일기

죽음이라는 엄혹한 인간 조건 앞에서?

밥이야기 2021. 2. 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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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사서 읽고 기부한 후, 같은 책을 다시 산다. 습관이 되었다. 이사 갈수도 없고,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는 소설같지 않은 소설이 되었다. <코로나>는 소설이 아니다.

"여태컷 페스트는 도심지보다는 인구밀도가 높고 살기가 불편한 외곽 지대에서 더 많은 희생자를 내 왔다(페스트 중에서)". 의험이 도사리는 폐쇄된 도시에서....

거리두기는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 마스터플랜은 '건강'이다. 무엇을 찾겠는가?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 이다. 설 이후, 3월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 좋겠지만, 정부도 모르고 답이 없다. 백신도 불투명하다.

오늘 저녁 무엇을 먹을까? 무국? 항상 물음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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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스켓이 가야할 길-공유ㆍ협력

● 안녕하십니까? 유창주(밥이야기)입니다. 2021년, 저의 역할(북큐레이션)은, 북바스켓 추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출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합니다. 건강입니다. 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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