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 다시 쓰다
추사와 하워드 진
밥이야기
2021. 2. 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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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시선집 몇 편을 골라 되새겨 읽고 있다. 나는 추사를 잘 모른다. 하지만 세한도를 잊겠는가. 미의 극치에 이른 조선 시대의 뿌리인 추사.추사의 마지막 편지를 읽어 본다. 추사는 북학北學, 그 미지의 세계와 만났다. 한국의 역사는 지속되고 있다. 완결판은 없다.
하워드진의 <미국민중사>의 키워드의 핵심은 신대륙 개척 신화에 가려진 진실이다. 일본이 조선 말기를 무너뜨린 진실 찾기. 역사 공부는 중요하다. 책을 읽고,
글은 배워야 알고, 연습해야 잘 쓸 수 있는 길이다. 왜, 글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 스스로 판단하시길. 그뿐이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내 블러그 방에서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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